본문 바로가기

오래된 여행이야기/미국-Seattle

[미국 여행]시애틀-Pikeplace market(스타벅스 1호점)

반응형

시애틀 다운타운에 있는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생선을 주고 받을 때 팔뚝보다 커다란 녀석들을 화려하게 던지는 걸로 유명한 생선가게에서부터

스타벅스 신화의 전신이 되었던 최초의 스타벅스 1호점까지

다양한 가게가 존재하는 곳으로, 마켓의 끝에는 퓨젯 사운드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의 소담한 공원도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의 신화가 된 스타벅스 1호점. 사람들로 북적거려 제대로 구경하기조차 힘들었었다.


가게 앞에서 즉석 공연을 하는 사람들.

늘 이렇게 번갈아가며 공연하는 팀들이 있다고 한다.


스타벅스 1호점 출입구 위에 잘 보이지 않게 세워져있는 커피 콩으로 만든 돼지.

우리나라 처럼 복의 상징인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더랬다.


전세계에 있는 스타벅스의 매점 숫자.


우리나라에 입점해 있는 스타벅스의 숫자가 무려 258개...놀라웠다.

마켓 플레이스의 끝까지 나오면 퓨젯 사운드가 보이는 소담한 공원으로 통하게 된다.



소소한 즐길거리가 많았던 곳,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시애틀 관광의 필수 코스가 아닌가 싶다.


2009년 3월 20일

Photo by Tamuz


Nikon D50, 18-135mm 3.5-5.6

@미국 시애틀,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반응형

'오래된 여행이야기 > 미국-Seatt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워싱턴주-스노콰미 폭포  (0) 2010.10.31
Seattle의 야경  (0)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