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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리뷰/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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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E review]낭만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Leica X2 in Europe [라이카 X2 리뷰 - 기기 둘러보기& 에세이 프롤로그] Leica X1 사용기: http://i-photo.tistory.com/276
[X-Pro1 Review]X-Pro1, 카메라의 본질을 말하다(X-Pro1 한 달 사용기) 처음으로 "클래식" 열풍을 느꼈던 것이 2006년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군대에 있었던 나는 오토바이 잡지를 보며 도로를 가르는 시원한 바람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 눈에 띈 것이 "클래식 바이크의 유행"이라는 문구. 1950년대를 연상시키는 로얄 엔필드의 바이크가 한국에 들어오고, 일본 유수의 오토바이 제조사들에서 "클래식"풍의 스쿠터와 오토바이를 만들어 발표하던 해. 그리고 그 "클래식 열풍"은 카메라에도 이어졌던 것 같다. 군대를 제대하고 난 후에야 카메라를 배우기 시작했던 나는 클래식한 필름 카메라의 인기보다는 좀 더 최신 성능을 보여주는 DLSR에 흥미가 있었고, 실제로 약 5년간 더 좋은 카메라, 더 좋은 렌즈를 꿈꾸며 사진 생활을 했었다. 그러다 마주하게 된 것이 바로..
[X-Pro1 동영상 샘플]2012년 4월 24일 - 지오 - X-Pro1 동영상 샘플입니다. 귀염둥이 조카를 찍어봤는데, 렌즈 조리개 소리가 조금 거슬리긴 합니다^^;; 하지만 화질이며 색감이 제법 좋네요. 걸맞는 렌즈만 나와준다면 동영상 기능도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겠지요. 2012년 4월 24일 Written by Tamuz Fujifilm X-Pro1, 35mm 1.4 @청담동, 집
[Fujifilm X-Pro1]색감 테스트(꽃, 정물) X-Pro1을 사용한지 약 1주일이 되었습니다. RAW파일이 부럽지 않은 해상력을 JPG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매우 정확한 화밸, 후지논렌즈 특유의 보케와 소프트함, 그리고 후지 특유의 색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X-Pro1의 색감을 보고싶어하시는 분들께 이 사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사진은 JPG로 촬영되었으며, 벨비아와 아스티아 필름효과를 사용하였고, 대부분의 사진들은 컨트 +1, 샤픈 +1 세팅값을 사용하였으며, 경우에 따라 노출보정을 1/3~2/3 적용하였습니다. 2012년 4월 15일 Photo by Tamuz Fujifilm X-Pro1, 35mm1.4 @경복궁 근처, 삼청동
[크로스 필터 Review]슈나이더 4pt 크로스필터(B+W Schneider cross filter 4pt) 사용기 카메라를 좀 만져본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슈나이더라는 이름의 필터를 들어봤을 것이다. 만약 슈나이더를 들어본 적이 없다면, 하다못해 B+W라는 이름의 필터는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B+W가 바로 슈나이더 회사 설립자들의 이름 이니셜을 따서 만든 약칭이다. 정말 다양하고 많은 필터가 존재한다. 단순히 렌즈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텍터 개념의 필터부터 시작하여 적외선을 차단해주는 UV필터, 노출값을 몇 스탑 낮춰주는 ND필터, 편광을 걸러주는 PL 혹은 CPL 필터, 그라디에이션 필터, 접사필터 등등... 그리고 바로 오늘 리뷰의 주인공 "크로스 필터"가 있다. 필자는 야경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쨍!!! 하고 빛이 갈라지는 그런 야경 사진 말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카메라를 라이카 X1으로 ..
[Camera Review]Leica X1 개봉기 및 사용기 처음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잡았던 것이 2003년 여름이었다. 그 당시에는 무척 고가의 장비였던 아버지의 Minolta Dynax 7xi를 가지고 재미삼아 몇 장 찍어보고는 굉장히 오랫동안 카메라라는 것에 대해 잊고 살다가 군대에서 사진기자를 꿈꾸는 한 후임을 만나면서 "사진"이라는 것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2007년 봄, 제대를 하자마자 시작한 아르바이트비를 탈탈 털어 샀던 것이 니콘의 D50. 이후 니콘의 D300s와 시그마 DP2s를 거쳐 약 3개월 전, 라이카의 X1에 도달하게 되었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leica-store.co.kr/kimson/home/bandocamera/mall.php?cat=3901&q=view&uid=5453..
탐론 17-50 테스트샷 니콘의 17-55mm DX 2.8 과 탐론의 17-50mm 2.8 을 비교하기 위해 찍었던 꽃 사진. 결과만 이야기하자면, 막눈인 내게는 둘 다 좋았다. 개방화질에서는 확실히 니콘의 17-55mm가 더 뛰어난 선예도를 보였지만 그 외에는 일상 스냅용으로, 또 웹용 사진으로는 큰 차이를 느낄 만큼의 꺼리를 찾아내기가 힘들었다. 제대로 된 비교기를 작성하기 위해 준비했던 것도 아니고, 또 제대로된 비교를 위한 테스트를 한 것도 아닌, 그냥 일주일 정도 친구의 탐론 17-50을 사용해 본 정도이기 때문에 가타부타 이야기할 자격도 없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탐론 17-50은 확실히 들이는 돈에 비해 결과물을 탁월하게 뽑아주는 괴물같은 녀석이었다. 2011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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