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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 캐년까지,
그랜드 캐년에서 LA까지
장장 하루 반을 이 곳
모하비 사막에서 보내야 했다.
에어컨이 고장난 오래된 렌트카를 타고
한 여름의 뜨거운 모래바람을 견디며
끝없이 달려야 했던 여행.
하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뜨겁고 건조한 그 바람
살갗을 스쳐가던
젊음의 뜨거움.
2009년 6월 1일
Photo by Tamuz
Nikon D50, 18-135mm 3.5-5.6
@미국, 모하비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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