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석1 상반된 두 사람의 공통된 도시속 삶의 태도(도시의 발견 &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리뷰) 여기 완전히 상반되는 두 사람의 작가가 있다. [도시의 발견]을 쓴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석교수 는 보행자가 행복한 도시를 꿈꾼다. 도시의 주인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를 전략적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보다 보행자가 우선이 되어야 하고, 기존의 자동차 우선적인 도시 전략을 완전히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혹시 자녀가 날마다 오가는 통학로를 걸어본 일이 있는가? 넓지 않은 길의 가장자리에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들이 종일토록 도로를 점유하고 있고, 그 사이로 차와 아이들이 오가는 위험천만한 통학로들이 아주 많다. 녹색어머니와 학교 보안관이 통학 시간에 아이들의 안전을 돌보고 있긴 하지만 아찔한 순간이 많다. 종종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 2018.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