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와치를 구입하면서
예쁜 스탠드를 하나 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재질이나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맥북의 Bookbook 케이스 시리즈로 유명한 Twelve south 에서 만든 포르테(Forte)입니다.
박스가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사실 Twelve south의 제품이 가격대가 높은게 사실인데,
가격 값을 하는 패키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뚜껑을 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빨간 리본 끈이 인상적이네요.
끈을 잡아당기면 이렇게 스르륵~ 하고
스탠드가 앞으로 당겨져 나옵니다.
귀금속을 패키징 한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또 고급스러운 느낌에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구성품은 사진과 같이 단촐합니다.
사용설명서와 스탠드.
요렇게 생겼습니다.
가죽 재질과 크롬을 적절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충전기의 선도 이렇게 스탠드 목을 따라 넣을 수 있어서
굉장히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당장 보기에 깔끔하고 참 예쁩니다.
충전기를 설치하고 위에 얹어보았습니다.
애플와치 시동과 페어링!!!
http://i-photo.tistory.com/387
(애플와치 개봉기와 사용 후기는 위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설정이 모두 완료되고
충전을 시작합니다.
아...이 느낌입니다.
제가 원하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었네요.
무엇보다 선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 좋습니다.
크롬재질과 가죽으로 인해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검은색 애플와치와의 궁합이 정말 좋네요.
Twelve south의 포르테(Forte) 스탠드 추천합니다.
2016년 2월 26일
Written by Tam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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