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75 [미국 여행]시애틀-Pikeplace market(스타벅스 1호점) 시애틀 다운타운에 있는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생선을 주고 받을 때 팔뚝보다 커다란 녀석들을 화려하게 던지는 걸로 유명한 생선가게에서부터 스타벅스 신화의 전신이 되었던 최초의 스타벅스 1호점까지 다양한 가게가 존재하는 곳으로, 마켓의 끝에는 퓨젯 사운드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의 소담한 공원도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의 신화가 된 스타벅스 1호점. 사람들로 북적거려 제대로 구경하기조차 힘들었었다. 가게 앞에서 즉석 공연을 하는 사람들. 늘 이렇게 번갈아가며 공연하는 팀들이 있다고 한다. 스타벅스 1호점 출입구 위에 잘 보이지 않게 세워져있는 커피 콩으로 만든 돼지. 우리나라 처럼 복의 상징인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더랬다. 전세계에 있는 스타벅스의 매점 숫자. 우리나라에 입점해 있는 스타벅스의 숫자가 무려.. 2011. 1. 3. [미국여행]유니버셜스튜디오 이름높은 관광지 중 한 곳, 유니버셜 스튜디오. LA에 위치한 곳으로, 마리나 델 레이에서 차를 타고 약 40분 정도 걸렸다. 터미네이터 3D, 심슨가족 4D, 슈렉 3D 뿐 아니라 각종 스튜디오들을 돌아보는 투어까지, 다양한 라이딩(놀이기구)과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던 곳. 2009년 6월 4일 Photo by Tamuz Nikon D50, 18-135mm 3.5-5.6 @미국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2010. 12. 24. [미국여행]베니스 비치 마리나 델 레이에서 15분을 걸어 도착한 곳, 베니스 비치. 아이팟 귀에 꽂고 한 손에는 카메라 신나게 흘러나오는 맘마미아 OST를 들으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시간, 자유. Freedom. Mammamia, here I go again. my my, how can I resist ya. 여행. 나도 어쩔 수 없는 내 안의 숨은 본능. 2009년 6월 5일 Photo by Tamuz Nikon D50, 18-135mm 3.5-5.6 @미국 로스엔젤레스, 베니스 해변 2010. 12. 22. [미국여행]헐리웃(Hollywood) 거리 어디에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었던 카메라. 뜨거운 햇살과 숨막힐듯한 대기의 열기. 현실의 감각을 가장자리에서부터 조금씩 갉아먹어가는 듯한 느낌의 도시 헐리웃. 2009년 6월 4일 Photo by Tamuz Nikon D50, 18-135mm 3.5-5.6 @미국, 헐리웃 2010. 12. 22. 덕수궁 돌담길 낙엽지는 계절이 오면 많은 연인이 거쳐가는 그 곳. 2010년 11월 3일 Photo by Tamuz Nikon D300s, 17-55mm DX 2.8 @서울, 덕수궁 돌담길 2010. 12. 22. 자허 카페(Sacher Cafe) 오스트리아 빈의 양대 카페라고 할 수 있는 자허와 데멜. 그 중 원조격인 자허 카페는 자허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에서 최초로 토르테(케익)가 만들어진 곳, 비엔나. 그리고 비엔나 커피라고 하면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 꼽는, 그 비엔나에서 맛보는 커피와 토르테는 뭔가 특별할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자허 카페를 찾았다. 호텔은 옛날의 외관을 그대로 갖고 있었고, 내부 또한 옛 정취를 잘 살려주고 있었다. 약 20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자허 호텔. 고풍스러우면서 화려한, 비엔나의 정취를 잘 담고 있었다. 사실 커피에 그다지 조예가 깊진 않아서, 그냥 가장 무난한 것으로 추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웨이터가 추천해준 것은 가장 기본적인 커피와(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 자허토르테. 뜨거운 커피 위에.. 2010. 12. 21. [미국]모하비 사막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 캐년까지, 그랜드 캐년에서 LA까지 장장 하루 반을 이 곳 모하비 사막에서 보내야 했다. 에어컨이 고장난 오래된 렌트카를 타고 한 여름의 뜨거운 모래바람을 견디며 끝없이 달려야 했던 여행. 하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뜨겁고 건조한 그 바람 살갗을 스쳐가던 젊음의 뜨거움. 2009년 6월 1일 Photo by Tamuz Nikon D50, 18-135mm 3.5-5.6 @미국, 모하비 사막 2010. 11. 3. [미국]LA-마리나 델 레이 캘리포니아주 LA의 한 쪽 구석에 위치한 아주 작은 요트 정박장 지역, 마리나 델 레이. 저렴하면서 깔끔한 숙소도 많고 베니스해변과의 접근성도 좋아 여름철 휴가 숙소지역으로 잡기 좋다. 2009년 6월 5일 Photo by Tamuz Nikon D50, 18-135mm 3.5-5.6 @미국 LA, 마리나 델 레이 2010. 11. 2. [캐나다]벤쿠버-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벤쿠버 기숙사에 살던 시절이었다. Kingsway에서 조금 위 쪽, Victoria Drive 중간에 위치했던 기숙사에서 불쌍한 유학생들이 모여 나름의 추수감사절 파티를 열었다. 칠면조가 비싼 관계로 닭으로 대신했던, 그리고 값 싼 캐나다 맥주와 만만했던 감자를 포대로 사와 으깬 삶은 감자요리를 해먹었던 그 때. 많이 부족했지만, 즐거웠던 기억들. 2009년 10월 12일 Photo by Tamuz Nikon D50, 18-135mm 3.5-5.6 @캐나다 벤쿠버, 기숙사 2010. 10. 31.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